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복무 중 처신 (문단 편집) == [[공무원/계급]]에 따른 호칭에 대해 == 공무원 계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무원/계급]] 문서를 참고할 것. '''출근하는 첫날에 담당자나 선임에게 호칭에 관해서 물어보는 것이 좋다.''' [[공무원]]들은 자신의 직함에 생각보다 민감하다. 직장인들보다 훨씬 심하며, 자신의 현재 [[계급]]보다 높은 직급으로 착각해서 부르는 것은 대부분 만족하고 그냥 넘어가나[* 상당수 지자체에서 6~9급 공무원들을 모두 6급의 직책명인 "주사(님)"로 통일하여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신보다 아래 그것도 몇 단계 아래 식으로 실수를 하면 실례로 통한다. 공직은 위계질서가 극도로 중요시되는 집단이기에, 상급자의 위신을 깎아먹는다는 생각이 드는 행동은 반기지 않는다. 또한 계급에 민감한 것은 5, 7, 9급에서 각각 공채가 진행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학 졸업 전에 행시 패스한 20대 중반 5급 사무관이 산전수전 다 겪은 50대 후반 6급 주사보다 높은 계급인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군대의 경우지만) 자세한 건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문서로.] 따라서 상대의 계급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여러 모로 편리한 것. 물론 보통 사회복무요원들이 20대 초반으로 사회생활을 겪지 않고 들어왔다는 점을 보통은 다 이해하니, 싸이코가 아닌 이상 보복 따위를 하진 않지만, 그렇다 해도 실수가 쌓이면 딱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 물론 '''김OO씨, 저기요, 그쪽, 아저씨, 아줌마''' 등의 호칭의 경우 당연히 좋아할 리가 없다. 이러한 표현은 동등한 관계에서도 실례가 될 수 있는 표현으로, 하다못해 동갑인 선임을 초면에 "OO씨"로 불렀다가 찍히는 수가 있으니 주의.] 대다수의 경우 한두 번 실수해도 상식적이기만 하면 별 문제 없이 지나가지만, 정말 큰 문제는 '''공무원 조직에는 생각보다 많은 수의 싸이코들이 있다'''는 점이다 [* 좀 큰 기관이라면 그나마 적기는 하지만...]. 민간 사기업이라면 진작에 해고당했을 싸이코들이 공무원의 신분보장 때문에 이리저리 과를 옮겨다니며 세금을 축내고 있는 것인데, [[장포대|이 작자들은 정말 건드릴 자가 없으니]] 책잡힐 일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이런 싸이코들은 그 안에서 인정을 못 받기 때문에 위신에 민감한 경우가 많고, 그렇다 보니 호칭 문제가 자존심을 심하게 거슬리게 할 수 있다. '아무리 대학생이라도 그렇지 애초에 개념이 없는 거다'라는 식의 [[똥군기]]로 갈구면 자존감이 팍팍 깎일 수 있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르는 게 정상이다.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아나? 그냥 갈구는 거다. 한편 기관에 따라 이런 [[불문율]]적인 규칙은 천차만별로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호칭에 대한 문제는 조직마다 상이한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이 글보다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관례를 우선적으로 따를 것. 예를 들어 어떤 기관에서는 직급 체계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부르지 않으면 매우 기분나빠하기도 하고, 다른 기관에서는 직급 체계를 암기하라는 요구를 아예 하지 않고 모든 직원을 '주사님/주임님'[* 팀장 보직을 가지고 있으면 팀장이라 불러주는 것이 맞으며, (기초단체 기준) 팀장 보직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직급상 팀장과 동급(=6급)이라면 팀장/계장으로 불러주는 것이 본인 신상에 좋다.]으로 호칭하면 되는 경우도 있다. 기관장님만 빼고 그냥 '성 (+ 이름) + 선생님'이라 부르라 하는 곳도 있다. 위키의 특성상 아무나 수정이 가능한 관계로, 자신이 속한 기관에서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는 눈치로 알아차려야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공무원 조직마다 호칭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다르고 지방직이 다르며[* 서울시에서는 6~9급 공무원을 모두 "'''주임'''"이라 부르지만 당장 [[경기도]]로 넘어만 가도 "'''주사'''"라 부른다.] 국가직이 다르다. 그러니 사회복무요원 혹은 사회복무요원 복무자들이 작성하는 요령도 상이할 밖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